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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내일까지 관리 기한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보도자료에서 삭제한다고 밝혔어요.
권준욱 부본부장은 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까지 시일이 지나 불필요해진 확진자 동선 등을 삭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어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개인 SNS, 민간이 개발한 코로나19 앱에서도
동일한 조처를 해주실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어요.
이 조치는 확진자의 사생활이 침해될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 등에서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업소들이 2차 피해를 입고 있다는 지적도 있어
정보를 지우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사실 코로나 초기
코로나 확진자의
대략적인 신상과 동선을 너무 과하게 공개하는게 아닌가 하는
문제재기도 많이 되었었는데요
감염병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하는게 옳은지
방역당국에서도
공개 범위 여부를 결정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완치환자에 대한 공개된 동선 삭제는 잘한 조치라고 생각되네요.
이대로 쭈욱 중국 코로나 사태가 마무리 되어
활기찬 사회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77&aid=0004671354
정부, 코로나 확진자 예전 동선 삭제 "지자체도 동참해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내일까지 관리 기한이 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보도자료에서 삭제한다고 2일 밝혔다. 권준욱 부본부장은 2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내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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