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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 며칠째 코로나로 난리가 났는데요
신규 확진자 93명이
현재 격리병실이 없어 자가격리중인 상태라고 하네요.
이런 와중에 반가운 소식이 있는데요
바로 코스트코에서 대구(대구점·혁신도시점)에
마스크를 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결정했다는 거에요.
22일 코스트코 콜센터 안내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이날부터 대구지역 코스트코를 중심으로 마스크를 우선 판매하고
추후 물량을 확보하는 대로 전국 매장으로 판매량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해요.
또한 코스트코 측은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마스크를 공급하고자
카트 1개 당 마스크 1상자 등으로 구매 수량을 제한해 판매 중이라고 해요.
참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이런 시기에는 사람 많은곳을 피해야 하는데
코스트코는 대구에서 사람 많은 마트중에 하나에요.
특히 엘리베이터 숫자가 적어 다수의 사람들이 몰려타기때문에
위험도가 높다고 생가되는데요
마스크를 구매하는건 좋지만
괜히 사람많은곳에 가는 위험을 안고 가서 살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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