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히카리 금붕어 사료중에 발색 강화 사료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제품에 대해 알아보면
●제품특징
히카리 금붕어 사료는 生菌剤(히카리 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세균 제와 요구르트의 비피더스 균과 같이 장내에서 일하는 "살아있는 균"으로, "사키 히카리"는 히카리 균 (바실러스 균의 일종 )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장내에 히카리 균이 정착 입자를 소화하기 쉬운 형태로 분해합니다.
●제공 방법
사키 히카리 금붕어 사료에 첨가되는 히카리 균은 일단 체내에 들어간다고 해서 영구적으로 장내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바뀌는 일회성 균이므로 히카리 균에 의한 안정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도 지속적인 먹이를 권장합니다.
●사용 원료
어분, 밀 배아, 맥주 효모, 대두 가루, 밀가루, 전분 류, 저기, 글루텐, 생선, 스피루리나, 식물성 기름, 쌀겨, 해조 분말, 카로티노이드, 아미노산 (메티오닌), 마늘,生菌剤, 비타민 (염화 콜린, E, C, 이노시톨, B 5 , B 2 A, B 1 , B 6 , B 3 , 엽산, D 3 , 비오틴), 미네랄 (P, Fe, Mg, Zn, Mn, Cu, I)
●보증 성분
단백
단백질 | 지질 | 조섬유 | 수분 | 회분 | 린 |
45 % 이상 | 7.0 % 이상 | 3.0 % 이하 | 10 % 이하 | 20 % 이하 | 1.8 % 이상 |
비타민 A | 비타민 D3 | 비타민 E | Ascorbic Acid | Probiotics |
17,000IU/kg 이상 | 2,600 IU/kg 이상 | 9,900 IU/kg 이상 | 1,700 mg/kg 이상 | 1.0*10^8CFU/kg 이상 |
○제품 사용 후기.
히카리 육성용(녹색사료)사료와 표시 성분을 비교해보면 색상용 사료가 지질만 2% 더 높게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표시된 사용원료와 보증 성분 표를 봤을때 히카리 육성용 사료와 큰 차이가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발색강화에 사용되는 특별한 성분이 있다면 표시가 안되어 있는듯 합니다.
히카리 빨간색 발색강화 사료와 비교해보면 빨간색 발색 강화 사료 설명에 육성용 사료와 빨간색 색상사료를 3:1로 섞으면 보라색 색상사료와 동일한 성능을 보인다는 걸로 봐서는 색상 강화에 사용되는 성분이 빨간색 색상사료가 최대 3배까지 색상 강화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부분은 보증 성분표 상으로는 히카리 빨간색 발색강화 사료가 보라색 색상사료보다 단백질이 2% 높을 뿐인데 색상강화 성분이 강하게 포함되어 있어 소화가 잘 안되고 수질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니 18℃ 이상의 온도에서 다른 사료와 번갈아 가며 급여하라는 주의가 붙어 있습니다. 이 말이 2%높은 단백질 함량 때문에 그런건지 색상강화 성분이 소화가 잘 안되고 쉽게 부패하는 성분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2%의 단백질 함량 차이도 급여할때는 신경써서 급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히카리 색상사료(보라색 침강용)를 한달간 급여해본 결과 금붕어가 발색 강화가 된게 이 히카리 색상사료 때문인지 그냥 크면서 발색이 올라온건지는 모르겠으나 한달간 확실히 발색이 진해진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흑질의 경우는 줄어든 녀석도 있고 진해진 녀석도 있습니다만 붉은색은 확연히 차이가 날 정도로 주황색에서 주홍색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색상강화에 대한 정확한 성능은 확인할 수 없지만 널리 사용되는 사료고 검증된 사료기 때문에 금붕어 색상 강화 사료로 추천합니다.
https://hobbypeople.tistory.co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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