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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연휴 후 감기환자도 코로나19 검사 진행.

이슈.

by 하비피플 2020. 5. 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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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황금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중증호흡기 환자 감시체계를 확대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어요.

방역당국에 의하면

현재 전국 14개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가동 중인 중증호흡기 환자 감시체계를

오는 9일부터 42개소로 늘린다고 하네요.

앞으로 입원 치료받는 중증호흡기 환자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검사 등을 시행하고

일반 감기로 여기고 병원을 찾은 이들에게 진단검사를 실시해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환자를 찾으려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게 무료로 코로나 검사를 해준다는 것인지

아니면 코로나 검사를 받을 의사를 물어보고

돈을 받고 검사를 해주겠다는건지는 모르겠네요.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5일 이전에 만약에 노출이 있을 경우 최대 잠복기는 14일이지만

가장 빈도가 높기는 대개 5~6일 정도, 한 일주일 정도의 잠복기를 보이기 때문에

만약 발생을 한다면 최대한 빨리 발견하는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며

“여행 후 또는 어떤 상황에서든 조금이라도 몸이 이상하거나 의심이 되시면

진료를 빨리 받아서 환자를 지역사회에서

또 우리 주변에서 빨리 발견할 수 있는 그런 노력에 협조해 달라”고 밝혔어요.

 

앞서 방역당국은

코로나에 감염된줄 모르고

회복된 국민들이 많을수도 있다고 밝혔는데요

 

아직 코로나가 완치되는 병인지

아니면 만성질병으로 남는 병인지 밝혀지지 않은 만큼

치료제가 개발되기 전에는

끝까지 조심해서

안전을 스스로 잘 지켜야 할 듯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632051

 

황금연휴 끝나면 감기환자도 '코로나19' 검사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황금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중증호흡기 환자 감시체계를 확대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는 무증상기에 바이러스가 더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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