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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안녕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요즘 다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기본적으로 당연한줄 알았던
많은 것들이
굉장히 소중한 것이였다는걸 느끼고 있는듯 해요.
최근 지속적으로 소규모 감염이 지속되고 있었는데요
오늘 신규 확진자가
63명이 나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냐는
말들이 나오고 있어요.
사실 이전부터 전국단위로
감염경로를 알수없는 확진자들이 꾸준히 나왔는데요
현재로 봐서는 점점 확진자가 증가하는 느낌이 드네요.
현재 저희 정부의 코로나 대응은
주로 추적검사 위주로 하고 있는데요
추적검사뿐만 아니라
고위험군이나
무작위로 표본을 뽑아서
선제적으로 검사를하여
감염실태를 파악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진단키트의 정확도도 계속 체크서
국민들에게 공개해야하구요.
현재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해당하는
신규확진자 63명이 나왔음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는데요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하루의 상황을 보고 종합 평가를 하진 않는다"며
"현재까진 1단계 조치로 가능한 상황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 판단에 의거해 맡길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어요.
과연 통제가능한 상황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적 판단에 맡길 사항인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948798
정부 "감염 위험 높다…거리두기 1단계로 통제 가능"(종합)
[서울=뉴시스] 임재희 구무서 정성원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위험도가 높은 것은 분명하지만 아직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로 통제가 가능한 상황이라는 ��
news.naver.co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09938269
[그래픽]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구분 …현재 1단계
[서울=뉴시스] 정부가 2주간 일일 확진 환자(지역사회 환자 중시)가 50~100명 미만일 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하루 확진자 수가 100명 이상이거나 2배로 증가하는 일이 일주일 2회 이상 발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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