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사람 많이 없고 오붓하게 있을수있는 까페가 어디 없을까 하고 고민하던 중에 방갈로 까페가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까페 이름은 '까페803' 😀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이 너무 많은곳은 불안하고 또한 만약 내가 코로나 검사를 받게되면 주변에 피해를 끼치게 되어서 가능하면 조금 프라이빗한 까페를 원했는데 '까페803'이 제가 딱 원하는 까페였습니다.
방갈로는 이런식으로 자그마하게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시기는 한겨울인 1월달에 갔는데요 방갈로 내부는 난방이 따뜻하게 잘 되어있어 전혀 춥지 않았어요~
저희가 있었던 방갈로는 이런 좌식 형태의 방갈로였습니다.
다른 방갈로는 못들어가봐서 어떤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의자로 되어있는 방갈로도 있는것 같았습니다.
이용시간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데 2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없으면 계속 이용할수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제법 오랜 시간을 있었답니다.😁
음료를 추가 주문하면 더 있을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커피와 빵의 맛은 나쁘지 않았어요🙂
예쁜 방갈로 까페.
프라이빗하고 예쁜 공간에서
오붓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으시다면
까페803 추천드려요😉
대구 근교 당일 글램핑 추천. 후기 (0) | 2022.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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