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드레스 논란. 목걸이. 조여정 드레스 브랜드 '아보아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달성하며

영화에 관계된 모든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네요~

 

동양적인 아름다운을 선을 가지고 계신

조여정 배우님의

아카데미 시상식 드레스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일부 사람들은 드레스가 너무 수수해서

상대적으로 체격이 작은 조여정씨를

더 작아보이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하고 있어요.

 

조여정씨가 입은 드레스는

한아름·한보름 자매가 이끄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아보아보'

에서 만든 드레스인데요

 

제가 보기에는 조금 수수한 느낌이 없지않지만

조여정씨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ㅎㅎ

 

스킨톤은 조여정씨의 볼륨감을 부각시켜

단아함 가운데에서 섹시함을 더해줬다고 생각되구요

항아리형태의 검은색 블랙 스커트또한

다리가 길어보이는 효과와

동양적 미와 선을 잘 살려줬다고 생각해요 ㅎ

 

대신 2억6000만원이 넘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의 화려한 목걸이를 착용해

밸런스를 잘 맞췄다고 생각해요 ㅎ

 

사실 조여정씨가 뭘 입어도

그 아름다움이 가려지겠어요?ㅎㅎㅎ

 

우한폐렴으로 뒤숭숭한 분위기에

한국영화계에 큰 성과를 가져다주고

또 국민들에게 기쁨을 준

영화 '기생충' 제작자 분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