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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 Oranda. 팬더 오란다 명품 금붕어 소개!

반려동물./금붕어.

by 하비피플 2020. 1. 2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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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 오란다를 소개해 봅니다~!!

아쉽게도 제가 키우는 녀석들은 아니에요 ㅜ

저도 아직 키워본 녀석들은 아니지만

저도 키워보고싶은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어요~

 

팬더 오란다는 금붕어계에 명품이라고 할 수 있어요 ㅎ

 

다들 아시겠지만

금붕어의 흰색과 검은색 발색은 

아직까지 그 발색을 강화할 방법 유지할 방법이 밝혀지지 않았어요.

현재까지는 붉은색의 발색만 인위적으로 강화할 수 있죠.

그래서 검은색 흰색 조합으로 구성된

금붕어는 정말 귀하다고 할수있어요.

 

특히 사진상의 팬다오란다들처럼

오란다 특유의 특징이 잘 나타나고 비율이 좋으며

흑과백의 색이 깔끔하고 선명하게 나타나는 개체들은

몸값이 정말 정말 비싸죠.

사실 팬더 오란다라는 품명으로 분양되고 있지만

제 눈에는 범고래같은 느낌도 많이 받네요 ㅎㅎ

역시 흑과 백의 조화는 진리인듯 해요 ㅎ

팬더 오란다를 분양받으실때

주의해야할 점은

적어도 2년생 정도의 완전히 성장한

금붕어를 분양받으시길 추천드려요.

그 이유는 금붕어라는 종 자체가

발색의 변화가 심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아요 ㅎ

그래서 자칫하면 붉은 발색이 올라오거나

흑색이 빠지는 경우도 있어요 ㅠㅠ

 

완전히 성장한 녀석이라 하더라도

금붕어라는 종 자체가 발색이 고정된 녀석들이 아니고

상황에 따라 바뀔수도 있기 때문에

마음에 준비는 해야할듯 해요 ㅎㅎ

 

제같은 경우는 흑색과 적색이 많은 녀석을 분양받았는데

어느순간 흑색은 다 빠져버리고 적색만 남더라구요 ㅠㅠ

 

오늘은 명품 오란다 팬더 오란다를 소개해 보았어요 ㅎ

딱 봐도 보통 금붕어들에게서 볼 수 없는

발색이다 보니 눈에 확 띄는듯 해요 ㅎ

 

흑백의 색조합을 정말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 분양받아 키워볼만한 녀석들이라 생각해요 ㅎ

 

사육시 주의할 점은

오란다이니 만큼 사료 급여량에 신경 써 주시구

분양받을때

분양자에게 최대한 이전 사육 정보를 많이 얻어서

비슷한 환경에서 키우는것이

발색 유지의 비법인듯 해요~

환경에따라 발색이 바뀌는 경우가 정말 흔해요~~!!ㅜㅜ

 

저도 언젠가 제가 기르는

팬더 오란다에 대한 글을 올릴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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